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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와 열애설 채국희
당시 공개된 영상에서 채시라 채국희 자매는 각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빼어난 미모를 과시,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채국희는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활동을 시작해 연극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뮤지컬 '카르멘', '명성왕후', 연극 '지하철 1호선' 등 다양한 무대에 올랐으며, 영화 '도둑들'에서 사모님 역을 맡아 오달수와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매체에 따르면, 오달수와 채국희는 2008년 연극 '마리화나'를 통해 만났다. 두 사람은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조금씩 호감을 가졌고, 동종업계 선후배로 서로를 의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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