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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성주는 캐스터 입장에서 본 베스트 일레븐 중 수비수로 김동진을 선택했다. 이에 안정환은 김동진과 함께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안정환은 "내가 외국에 나갈 때 딱 쓸 만큼의 샴푸, 린스, 치약을 들고 간다"며 "씻고 나왔는데 샴푸가 줄어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이날 안정환과 김성주는 자신들이 언급한 축구선수들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는 소식에 "우리가 이래도 되냐. 대한민국을 쥐고 있다. 우리가 이렇게 영향력이 컸냐"며 놀라워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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