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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17년 전 풋풋한 20대 모습이 공개됐다.
추성훈은 한국어 공부 도중 동료가 "한국노래 할 줄 아는 게 한 가지는 있어야 한다"고 말했고 이에 추성훈은 '아리랑'을 불렀다.
추성훈은 추억이 담긴 숙소를 바라보며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었다. 사랑이는 아빠가 살았던 집이라는 말에 신기한 듯 숙소를 둘러봤다.
추성훈은 "옛날 생각난다. 그동안 정말 오고 싶었다. 사랑이와 함께 와서 보여주고 싶었다"며 "안에는 많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옛날 느낌이 많이 남아 있어서 저는 진짜 좋았다"고 고백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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