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숙이 노산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최근 부부 7쌍 중 1쌍이 난임으로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정자와 자궁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으로 와이파이와 비스킷을 꼽아 경각심을 일깨운다. 특히, 남성이 전자파에 4시간 노출될 경우 정자 수가 1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바지 주머니에 핸드폰을 넣고 다니는 습관을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정력에 대한 잘못된 속설도 꼼꼼히 짚어준다. 박용일 전문의는 "정력에 좋다고 떠도는 잘못된 속설을 따라하다, 도리어 발기부전 등 병을 얻는 수가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새해맞이 임신·출산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특급 노하우는 3일(일) 밤 9시 30분,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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