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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왕중왕전
이날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A조는 '제주도 소찬휘' 주미성, '대학로 보아' 서영서, '오케스트라 임재범' 김진욱, '내 사랑 김진호' 김정준, '제약회사 김정민' 김종문으로 구성된 죽음의 조.
원조 가수를 만나 노래까지 배운 출연진들은 왕중왕전답게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SG워너비의 '살다가'를 선곡한 김정준은 음색은 물론 김진호의 목소리 톤과 속도까지 흡사해 객석에 있던 또 다른 원조 가수 민경훈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마침내 김정준은 막강한 라이벌을 물리치고, 300명의 청중 평가단 중 274표를 얻으며 A조 우승을 차지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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