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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서커스'를 3D 영화로 제작한 '태양의 서커스: 월드 어웨이'가 6일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주인공인 미아는 서커스를 우연히 보게 되고 환상적인 공연을 펼치는 공중 곡예사에게 한눈에 반한다. 두 사람의 눈이 마주치는 순간, 공중 곡예사가 줄에서 미끄러지고 미아도 환상의 세계로 빨려 들어간다. 두 사람은 서로를 찾으며 차례로 7개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태양의 서커스: 월드 어웨이'는 6일부터 1월 26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 센트럴, 이수, 목동, 신촌, 킨텍스, 분당, 동대문, 광주, 대구, 해운대 등 11개 지점에서 상영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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