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의 꿀부자, 정준호와 이민혁은 카메라 온오프가 똑같다?
실제로도 아들바보로 정평이 나 있는 정준호는 민혁 역시 친 아들처럼 살뜰하게 챙겨주고 있다고. 두 남자는 쉬는 시간에도 서로를 '아빠', '아들'이라 부를 만큼 서로를 향한 애정이 남달라 촬영 현장을 따뜻함으로 물들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도경(유선 분)과 현지(방민아 분)가 기범(정웅인 분)의 마음을 받아주며 세 사람이 함께 살게돼 시청자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들 가족이 백회장(김응수 분)의 반대를 무릅쓰고 재결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단란한 부자(父子) 정준호와 이민혁을 만나볼 수 있는
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는 오는 1월 6일(수) 밤 10시에 1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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