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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멤버들이 아기 돌보기에 나섰다.
미션을 공개하자 육아 경험이 없는 멤버들은 난색을 표한 반면, 강호동과 이수근 등은 각자의 육아 노하우를 공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막상 아기와 마주하자, 자신감에 차있던 멤버들마저 생각대로 되지 않는 육아에 쩔쩔 매는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치밀하게 작전을 짜며 미션 성공을 꾀했지만, 역시나 뜻대로 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예능 프로그램에 이어 드라마 트렌드 파악에 도전한다. 강호동은 JTBC에서 방영됐던 화제의 드라마 '밀회'의 여주인공 김희애로 변신해, 파격적인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추억의 TV 프로그램을 재현한 형님들의 모습은 2일(토)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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