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베네딕트 컴버배치 '셜록'의 새로운 스페셜 에피소드 <셜록:유령신부>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셜록:유령신부>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오후 3시 15분 기준)에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1월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 기대주임을 입증했다. 이번 25.8%의 예매율 수치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히말라야>(24.8%)뿐만 아니라 연말 대작으로 꼽히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19.4%), <스타워즈>(7.5%), <조선 마술사>(6.9%)를 누른 것으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며 1월 극장의 판도를 뒤집을 것으로 예상돼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BBC 드라마 [셜록] 시리즈의 팬들을 비롯해 추리 영화를 선호하는 관객들이 <셜록:유령신부>의 흥행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더한다. 이렇듯 시대적 배경과 원작을 완벽하게 재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셜록:유령신부>는 한층 더 강력해진 미스터리와 눈을 뗄 수 없는 추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셜록:유령신부>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과 왓슨(마틴 프리먼)의 스릴감 넘치는 추리극이다. <셜록:유령신부>는 2016년 1월 2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