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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호화호텔서 화재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오후 9시30분경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할리파 건너편에 있는 5성급 어드레스 호텔(63층)에서 불길이 치솟았다.
부르즈 할리파와 그 앞의 두바이 분수대는 두바이 최고의 관광상품 중 하나다. 이 곳에서는 새해를 맞이한 불꽃놀이 축제를 보기 위해 수천명의 관람객이 밀집해 있었다.
다행히 호텔 직원들의 침착한 대처로 투숙객들의 피해는 경상 14명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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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호화호텔서 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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