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백종원만의 초간단 철판 요리 특급 레시피가 공개되어 이목을 끌 예정이다.
그가 도착한 곳은 창원의 한 삼겹살 집으로 드넓은 바다가 한 눈에 보여 가족, 연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백종원은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식사를 즐기는 손님들 사이에서 음식 재료를 손질하고 씻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이곳은 삼겹살과 김치만 나오고 나머지 반찬은 손님이 직접 음식 재료를 준비해 와야 하는 곳이었던 것이다. 이에 백종원은 그동안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볼 수 없었던 본격적인 요리 만들기에 돌입했다.
특히, 이곳은 넓직한 철판이 마련되어 있어 삼겹살과 준비해온 소시지나 야채를 구워먹을 수 있었는데, 백종원은 소나무 향이 가득 배인 이곳만의 특별한 삼겹살을 맛있게 먹기 위해 준비해온 야채들을 철판에 투하, '초간단 MT 요리'를 선보였다.
소나무 향이 배인 철판 삼겹살과 백종원만의 초간단 MT 요리 레시피는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공개된다. 오늘 밤 11시 25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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