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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열애 인정' 나비, 성형 의심에 속상 "가슴은 자연산, 눈만 세땀 땄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1-01 15:23 | 최종수정 2016-01-01 15:22



장동민 열애 인정 나비

장동민 열애 인정 나비

장동민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수 나비의 과거 성형 고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비는 뛰어난 가창력만큼이나 탄탄한 볼륨감을 지닌 가수로 유명하다. 나비는 지난 2013년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자신에게 쏠리는 성형 의심에 대해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MC 김구라는 "나비를 KBS '불후의명곡'에서 처음 봤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남자 출연자들이 모두 놀라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나비는 "수술했다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라고 맞받았다.

이어 나비는 "내 연관 검색어에 노출, 수술이 있다"라며 "몸에는 수술을 안했다. 눈만 세 땀 땄다. 코는 제 코다. 치아는 라미네이트 아니고 보철을 했다. 술을 마시고 계단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비는 남성 매거진 맥심과의 인터뷰에서도 "내 가슴은 자연산이다. 600만원 벌었다 생각한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동민과 나비는 지난달 31일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방시팝)' 생방송에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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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열애 인정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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