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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에서 숙녀로" 정다빈, 한 층 물오른 미모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2-30 17:5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역배우 정다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정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k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k(100,000명)달성에 감사 인사를 건넨 것.

공개된 사진 속 정다빈은 웨이브 머리를 풀어헤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정다빈은 어린 시절 특유의 신비로움을 그대로 간직한 채 성숙함이 더해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다빈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극중 황정음의 아역과 동생으로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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