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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전략 디펜스RPG '이터널 클래시'를 31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또 다양한 단계에서 벌어지는 기본 전투와, 1대1 대결의 격전의 아레나, 한정된 시간에 보스를 잡는 챕터 보스전 등 다양한 전투 방식을 통해 새로운 영웅을 소환할 수 있으며, 각종 장비와 재료, 개성 넘치는 외관의 거대 전차를 획득할 수 있다.
4:33은 '이터널 클래시'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게임 출시와 함께 진행하는 '승리를 지휘하라!' 이벤트는 게임 내 주어진 3가지 임무(5레벨 달성, 모험의 길 퀘스트 완료, 수호신 프레이야 획득)를 완료하는 유저 중 10명을 추첨해 약 25만원 상당의 레고 캐슬시리즈를 지급한다. 또 전투에 참여하면 쌓이는 눈꽃의 수에 따라 자동 응모돼 아이패드 미니4 64G, 시마 X5SW 드론, 문화상품권 3만원권 1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승전보를 울려라!' 이벤트와 길드 창설 및 가입하는 유저 모두에게 10다이아를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내 1위를 달성하는 길드원 전원에게 한정판 은행 기프트 카드 5만원권을 지급하는 '연합군을 결성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개발사 벌키트리 김세권 대표는 "'이터널 클래시'는 RPG가 결합된 새로운 디펜스게임으로, 머리를 써서 내 편을 구성해 전투에 임하는 색다른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다"라며 "혼자 혹은, 친구 및 직장 동료들과 가볍게 대결할 수 있는 친숙한 게임인 만큼 누구나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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