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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김국진 "다들 임지연만 본다"…과감한 가슴 절개 롱드레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2-30 08:5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29일 오후 서울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임지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 MBC 방송연예대상'은 김성주, 김구라, 한채아가 진행하며 유재석, 박명수, 김구라, 김영철이 대상 후보로 올랐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12.29.

MBC 연예대상 임지연

'MBC 연예대상' 임지연이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밤 서울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임지연은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우아한 롱드레스에 과감한 노출이 더해져 섹시한 매력까지 드러낸 임지연은 여배우답게 레드카펫 위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이날 임지연과 함께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 시상자로 나선 김국진은 "임지연이 나오니까 다들 나는 안 보고 임지연만 본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 MC를 맡고 있는 임지연은 이날 '뮤직토크쇼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임지연은 "연예대상 처음 와봐서 너무 신기한데 좋은 상까지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섹션 가족과 따뜻한 눈빛과 따뜻한 응원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시는 김국진 선배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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