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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데뷔 후 첫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도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회에서는 몬스타엑스의 꾸밈없는 모습을 담기 위해 제작진과 매니저가 힘을 합쳐 이른 새벽 숙소를 무단침입, 자고 있던 멤버들의 민낯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비몽사몽간에 카메라 앞에 모인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괴생물체(?)의 등장으로 경악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데뷔 후 처음으로 자유여행을 떠나 첫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출연에 매우 만족해했다는 후문.
한편, 지난 5월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몬스타엑스는 MMA(Melon Music Awards 2015)에 이어,'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5 MAMA)'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 아시안 아티스트상(Next Generation Asian Artist) 을 수상, 중국 아이치이 시상식의 오프닝을 장식 하는 등 대세 신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7인조 힙합돌 몬스타엑스의 첫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도전기는 오는 1월 5일 오후 6시 Mnet에서 첫 방송 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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