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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연예대상' 황정음
이날 MBC 안광한사장과 함께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황정음은, 우아하고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컬러의 롱 드레스로 시상식 미모를 평정했다. 특히, 자체발광 도자기 피부와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것.
눈부신 미모로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황정음은 올 한해 MBC 드라마 '킬미, 힐미'와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저도 촬영 중간중간 MBC 예능을 보면서 휴식을 가졌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영광스러운 '대상'의 주인공인 '김구라'의 수상순간을 함께해 그 자리를 더욱 빛냈다.
한편, 황정음은 오늘 오후 '2015 MBC 연기대상'에 참석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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