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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대상'을 위해 걸그룹 보다 핫한 ‘SBS 3대 여신’이 뜬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2-30 00:01

SBS <2015 SAF 연예대상>에 걸 그룹을 능가하는 미모의 3대 여신들이 출동해 섹시 발랄 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2015 SAF 연예대상>제작진에 따르면, 2015년 한 해 동안 SBS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한 세 명의 요정들로 '3대 여신'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AOA의 '심쿵해'와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을 그들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놀라운 가창력과 함께, 걸그룹 뺨치는 댄스를 뽐내며 남심(男心) 저격을 준비중인 '3대 여신'은 <2015 SAF 연예대상>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제작진은 '3대 여신'의 정체에 대한 힌트를 사진으로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3대 여신'의 눈매와 점, 화려한 네일아트, 앙증맞은 입술이 과연 누구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벌써부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SBS '3대 여신'이 준비한 '심쿵' 무대는 오는 12월 30일 수요일 밤 8시 55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SAF 연예대상>(연출 황인영)을 통해 생방송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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