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가 홍콩판 에스콰이어 신년특집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광수는 남성지 에스콰이어 홍콩판 2016년 1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돼 독일 패션브랜드 휴고보스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커버엣 이광수는 테일러드 재킷과 블랙 팬츠를 매치한 모던하고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또 다른 컨셉트의 화보에서는 네이비 컬러 수트에 운동화를 매치, 패셔니스타 다운 감각을 선보였다. 그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밝고 환한 미소, 강렬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광수는 2016년 1월 1일 오전 8시 30분부터 1,2회 연속 방송되는 SBS 신년 특집극 '퍽!'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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