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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자, 나이차 많이 나는 커플? “남자는 부담스러워 할수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2-29 11:25



'힐링캠프' 최자

'힐링캠프' 최자


'힐링캠프' 최자가 나이 차이로 고민하는 방청객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김건모, 다이나믹 듀오, 규현, 에일리,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선 7살 연상인 남자에게 나이차가 많이 난다는 이유로 사랑을 거절당했다는 여성 방청객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MC 김제동은 나이차가 많이 나는 여자친구와 사귀고 있는 최자를 바라보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그러나 최자가 선뜻 대답을 못했고, 보다 못한 규현은 "나이가 사실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서로 마음만 맞는다면 충분히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자는 "저는 반대로 그 남자분이 나이 때문에 부담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조언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최자는 현재 배우 설리와 공개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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