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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불가리아 대표, 죽음의 도로 소개 "매년 수백 명 죽는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2-28 20:35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일일비정상으로 불가리아 대표가 출연해, "볼리비아에는 죽음의 도로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비정상회담'의 한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에는 일일비정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가 있는 나라 볼리비아에서 온 마우리시오 로아이자가 출연했다.

마우리시오는 "볼리비아에는 죽음의 도로가 있다"고 전해 출연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그는 "융가스 지역에 위치한 융가스 도로는 차 한 대가 지나가기 힘들 정도로 험한 도로이기 때문에 매년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다"고 말했다.

한편 볼리비아 대표 마우리시오와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는 남미의 자존심을 걸고 신경전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그동안 몰랐던 볼리비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2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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