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넷째 주(12월 18일~ 12월 23일)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선정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주 베스트룩은 추위도 녹이는 '화사한 겨울꽃' 특집입니다. 화려한 패턴과 색감으로 포인트를 잘 살려 마치 한송이 꽃같은 화사한 스타일링을 보여준 스타들 중 과연 누가 베스트룩의의 영예를 차지했을까요? '스포츠조선 베스트룩'은 패션 그 자체가 아닌 인지도나 외모가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후보들의 얼굴을 복면으로 가려보았습니다. 흔히들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고 말하는데, 이곳에서 만큼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겠죠? 그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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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루와 플라워 레이스 그리고 리본의 조화가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럽다. 포니테일의 헤어가 의상을 더 돋보이게 한다. 마치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어여쁜 바비같은 느낌이랄까(이윤미 스타일리스트)
2위는 5번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제작보고회의 정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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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체크 패턴 수트와 퍼플 톤의 셔츠와 타이 그리고 포켓스퀘어 매칭이 고급스러운 포인트로 돋보인다~ 격식까지 갖춘 수트 착장이 멋져~!!!(정두영 디자이너)
체크페턴의 쓰리피스 수트는 이번 시즌 트렌디한 아이템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거기에 퍼플 컬러의 타이는 세련미를 주기에 훌륭하다.(박만현 스타일리스트)
그레이 쓰리피스 수트에 저런 타이컬러의 매치를...박수를!짝짝짝. 패션은 도전을 통해 업그레이드된다. 멋진 도전에 브라보.(이윤미 스타일리스트)
3위는 1번, tvN '치즈인더트랩' 제작보고회의 이성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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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꽃가루가 어깨 위에 뿌려진 듯 사랑스러운 실루엣의 원피스가 돋보인다. 거기에 비율을 좋게 만들어 줄 앵클 스트랩 하이힐 슈즈는 스타일링에 있어서 신의 한 수.(박만현 스타일리스트)
다른 후보들의 얼굴을 공개합니다. 3번은 조윤희, 4번은 고아라 그리고 6번은 스테파니였습니다. 다음 주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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