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24일에 이어 수빈, 아영의 새로운 앨범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정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로운 앨범 '내츄럴니스(Naturalness)'의 수빈과 아영의 사진을 오픈 했다. 24일 달샤벳 멤버 우희와 세리에 이은 두 번째 티저 사진이다.
두 사람은 지난 앨범의 섹시 콘셉트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의 콘셉트로 야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빈은 파스텔톤의 니트와 코트를 입고 따뜻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아영 또한 지난 앨범과는 다른 밝은색의 헤어스타일로 한껏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두 멤버 모두 카메라를 응시하는 하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23일 달샤벳 우희 세리의 사진이 공개된 데 이어 24일 수빈 아영의 사진이 모두 공개된 가운데 달샤벳의 달샤벳의 아홉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4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 앨범 이후 약 9개월 만의 새로운 앨범으로, 4인조로서는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기존의 콘셉트와는 다른 새로운 분위기를 담고 있으며, 달샤벳의 5주년에 맞추어 발매되는 앨범으로 더 의미 깊고 업그레이드된 모습과 무대를 보여드리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다음 달 5일 달샤벳의 5주년에 맞추어 아홉 번째 미니앨범 '내추럴니스(Naturalness)'를 발표하고 쇼케이스를 개최 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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