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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박해진, "김고은과 너무 편해 설렘 없는 연인 같았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2-22 18:07



'치인트' 박해진 김고은 / 사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12.22/

'치인트' 박해진 김고은

'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이 김고은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이윤정PD를 비롯해,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이성경 남주혁 박민지가 참석했다.

이날 박해진은 "김고은은 내 생각대로 깨끗한 모습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촬영을 진행할수록 서로 정말 편해졌다. 설렘이 없이, 오래된 연인같은 느낌이 난다고 하더라. 어색함을 가져야 하나 생각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를 담아낸 작품이다. 1월 4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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