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김장군' 이지훈 "비주얼만 기억…내 진정한 목소리 들려주고 싶었다"
김장군은 캣츠걸에 34-65로 아쉽게 패했다. 가면을 벗은 김장군은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었다.
이지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2학년 때 데뷔했다. 그땐 얼굴에 가려서 비주얼만 봐주셨다"라고 운을 뗐다.
이후 이지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복면가왕 출연 소감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가면 하나로 사람을 다르게 느끼게 할 수 있는 큰 힘. 노래할 수 있음에 무대에 설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는 글과 함께 김장군 분장을 한 모습과 벗은 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