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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고소현 결별, 11살 나이차 뛰어 넘은 핑크빛 사랑이었는데…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12-17 23:30



이민우 고소현 결별

이민우 고소현 결별

그룹 신화 이민우와 모델 고소현이 결별했다.

이민우 측 관계자는 17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민우와 고소현이 이별한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은 가을쯤 헤어졌다. 친한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고소현 측 관계자 또한 "이민우와 올가을 결별한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소원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민우와 11살 연하의 고소현은 지난 7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당시 이민우 측은 "두 사람이 친한 동생사이로 지내오다가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고, 고소현 측이 이 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고소현은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3'로 얼굴을 알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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