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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의 틈' 고현정, '비정상회담' 열혈팬 인증 "알베르토 좋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2-16 10:20 | 최종수정 2015-12-16 10:19



'현정의 틈' 고현정

'현정의 틈' 고현정


'현정의 틈' 고현정이 '비정상회담' 열혈 팬임을 증인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SBS 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에서 배우 고현정의 일본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고현정은 '비정상회담' 멤버 중 한 명을 만날 수 있다면 누구를 선택할거냐는 질문에 "너무 어렵다. 딱 한 명이라면 알베르토를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그래도 제일 친화적일 것 같다"며 "두 사람을 초대할 수 있다면 알베르토와 기욤, 세 사람이면 장위안, 네 사람이면 니콜라이. 폴란드도 좋다. 타일러도 끼워야지"라고 덧붙였다.

이에 제작진은 "부르는 것보다 가는 게 더 빠르겠다. 이럴 거면 JTBC가 SBS에 와서 녹화해야한다"고 말했고, 고현정은 "생각만 해도 좋다. 다이어트 딱 될 것 같다"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은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까지 밀착 촬영을 통해 인간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낱낱이 쫓은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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