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원석이 한중합작 웹드라마 스완에 주요 배역으로 합류했다.
송원석은 '스완'에서 마케팅 본부장 '현태'역을 맡아 주인공 남규리, 위샤오통과 함께 2년차 중국인 여의사 '우즈'역으로 출연하는 미쓰에이 페이와 호흡을 맞춘다.
송원석이 연기하는 '현태'는 서울의 뷰티클리닉의 마케팅을 책임지는 본부장으로 남규리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순정적인 인물. 송원석은 이번 드라마에서 여심을 잡는 미소, 완벽한 바디라인을 지닌 스마트한 매력으로 한, 중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기존의 10분 남짓의 짧은 웹 드라마에서 벗어나 20분 분량의 18부로 총 360분에 달하는 장편 웹 드라마로 공개되는 '스완'은 한국과 중국, 미국, 태국, 대만 등 전세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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