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황정음 열애’ 이영돈, 훈훈한 외모 소유 ‘철강업체 후계자’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12-09 09:58



황정음 이영돈 열애

황정음 이영돈 열애

배우 황정음이 프로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8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지인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황정음과 프로골퍼 겸 사업가인 이영돈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공개했다.

한편, 황정음 연인 이영돈 프로는 키 178cm 몸무게 80kg의 건장한 체격과 훈훈한 외모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거암철강 대표의 아들로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경영수업을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