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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신은경, 전 시어머니 주장 반박 "줄곧 보험 도움 받았으면서…"
'리얼스토리 눈' 신은경이 양육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신은경의 전 시어머니는 신은경이 보내주는 양육비에 대한 질문에 "없다. 5년간 천원도 안 받았다. 내가 이렇게 키우는데 아이 엄마가 관심을 가지면 난 더 신나서 잘 키워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쩌면 이럴 수가 있냐"고 토로했다.
그러나 신은경은 "갈 때마다 (양육비) 봉투, (아이) 옷 가져가고 또 만약에 병원비 같이 필요한 게 있으면 친정엄마에게 연락하셨고, 친정엄마가 가져다 드렸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못 할 것이다"고 반박했다.
이에 제작진이 양육비를 계속 지급한 것이냐고 묻자 신은경은 "지속적으로 (금액을) 얼마 이렇게 정해서 지급한 건 아니다"라며 "아이를 돌보는 유모 아주머니 월급 외에 병원비나 여러가지 지급했다"라고 말했다.
신은경은 이어 "언젠가는 제가 (아들을) 데려와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보험을 들어놓은 게 있다. 전 시어머니도 줄곧 그 보험의 도움을 받고 있었다. 그런 사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좀.."이라며 억울해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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