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은이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연출 김용호 작가 김세은 강세희)'의 스페셜 DJ로 첫 생방송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가운데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첫 생방송을 함께 하고 있던 청취자들 또한 김소은에게 '쏜디'라는 애칭을 붙여 주기도 하며 아낌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볼륨을 높여요' 청취자들은 "쏜디 DJ입성을 축하한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방송 기대된다", "목소리가 달콤하다", "김소은이 디제이를 한다고 해서 몇 년 만에 라디오 듣는 중", "쏜디에 저격 당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첫 방송을 마친 김소은은 "많이 긴장되고 떨렸는데 청취자분들과 팬분들의 응원 메시지 덕분에 방송을 잘 끝마칠 수 있었다. '쏜디'라는 애칭을 붙여주신 것 또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재미있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달콤 보이스 스페셜 DJ 김소은이 출연하는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는 매주 월~일요일 저녁 8시, 주파수 89.1MHz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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