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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이 샘킴을 제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음식을 맛본 이승철은 "향의 밸런스가 어마어마하다. 불고기와 트러플, 카레의 맛이 기가 막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샘 어떡하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샘킴은 게를 넣고 끓인 이탈리안식 해산물 토마토 스튜에 대구살로 빚은 완자를 곁들인 저칼로리 요리 '토마토 쓴다고 놀리지 말아요'를 만들었다.
이날 이승철은 '슈퍼스타K' 심사위원 때처럼 점수를 매겼고, 오세득은 97점을 받아 93점을 받은 샘킴을 누르고 승리했다. 이에 오세득은 기쁨의 세리머니로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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