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한의 순애보가 또 한번 빛을 발했다
결국 해강이 백석의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서의 일을 시작하게 되자 "널 파헤치고 밝히고 벌주고. 그거 내가 할게! 니가 널 잡으려고 하지마!"라고 말하며 해강의 불안한 마음을 위로했고, 이에 해강이 눈물을 흘리자 다 안다는 듯 가만히 안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푸독신 내부고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독고용기(김현주 분)를 만난 백석은 김선룡의 일지와 영상이 담긴 USB를 자신이 보관하겠다고 했고, 해강에 대한 불신이 가득한 용기가 이를 거절하자 "천년제약을 상대로 푸독신 소송도 할거야 온기랑 나!"라며 결의에 찬 눈빛을 보여 앞으로 이어질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이규한이 한결 같은 순애보를 선보이고 있는 SBS 주말 특별기획 '애인있어요'는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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