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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전국 투어 콘서트가 지난 5일 인천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19금 공연에서만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이고 화끈한 무대가 펼쳐지는 순간, 공연장의 열기는 최고조를 향해 달려갔다.
지난 2일 열린 '2015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서 살짝 공개한 스페셜 무대 '24시간이 모자라'와 콘서트 연습 영상을 통해 예고한 19금 캐롤은 이번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진영은 '2015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서 남자 가수상과 베스트 프로듀서상을 수상하며 가수와 제작자로서의 역량을 인정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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