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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힘으로 핀볼 성공…지석진 "저런 괴물과 한팀"
이날 멤버들은 다같이 판 위에서 공을 굴려 점수를 내야하는 핀볼에 도전했다.
지석진, 이광수가 포함된 김종국의 팀은 첫번째 시도부터 안정적인 모습으로 핀볼을 완성했다. 특히 힘을 가진 김종국의 조종 능력 덕분에 김종국 팀은 실패없이 계속해서 점수를 내며 최종스코어 180점을 얻었다.
김종국의 능력에 지석진은 "저런 괴물과 한 팀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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