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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가 개리의 동네에 가는 길을 막힘 없이 알고 있어 멤버들의 의심을 샀다.
그러나 미션 성공 후 힌트를 얻어낸 개리는 "집 근처다. 정확히 안다"라며 "뚝섬유원지역에 있다"고 설명했다.
송지효는 강변북로를 타고 뚝섬유원지로 가는 길과 차선까지를 정확히 설명하며 이동을 도왔다. 이에 유재석은 "송지효 데이트하러 여기 왔었구만"이라고 의심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Lost in 서울'이라는 부제를 달고 사라진 개리를 찾아 떠나는 미션이 진행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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