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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치타
이 치타는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가 잠들어 있는 납골당을 찾았다. 치타와 어머니는 편지도 쓰고 치타 음원도 들려주며 시간을 보냈다.
한참 생각에 잠겨 있던 치타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치타 어머니는 "오랜만에 아빠한테 와서 눈물이 나는가 보다"며 "아빠한테 기분 좋은 말 한번 해줘라"고 치타를 위로했다.
치타는 "(아빠가) 못 보고 가서 너무 안 됐다"고 말하며 한참 더 눈물을 쏟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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