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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국주, 화장품 6만원어치 '충동구매'…홀린듯 쇼핑
이날 이국주는 숙취가 깊어 결국 마트 안의 약국에서 약을 구입했다.
이어 이국주는 마트에서 쇼핑을 하던 도중 화장품 가게에 들러 구경을 했다. 민낯으로 왔던 이국주는 화장품을 구경하다 풀 메이크업을 하게 됐고, 직원의 말에 홀려 화장품 6만 원어치를 구입했다.
이국주는 "나도 어디 가서 말로는 안 밀리는데 대단하다"고 직원의 말솜씨에 혀를 내둘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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