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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이정현 "영화 관객수 4만 3천명, 상업영화 천 만 명과 같다더라"
이날 이정현은 "상영관이 첫 주에 59개뿐이었고 다음주부터는 30여개에 불과해 영화를 보기 힘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서울까지 올라와 영화를 봐주셨다. 너무 감동이었다"며 "관객수는 4만 3천명이지만, 독립영화, 저예산영화에서는 많은 관객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현은 노개런티로 출연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감독 안국진)에서 열심히 살면 행복해질 줄 알았던 수남 역을 맡아 통쾌한 복수극을 연기했다.
이에 이정현은 지난달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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