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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창렬, 김태현 고소에 "횡령·폭행 있을수 없다" 억울함 토로
인터뷰에서 김창렬은 "폭행에 대한 건 전 기억에도 없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다"며 "그 친구들이 월급을 받았다고 했는데 오늘 또 다시 연봉이라고 바꿨다. 그 말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횡령이라는 게 있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이미지가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 것 같다는 말에 "사실 나는 되게 나를 바꾸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아들과 딸이 있기 때문에 안 좋은 모습을 안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며 끝내 눈물을 붉혔다.
끝으로 김창렬은 "법적 절차를 밟으면 정확하게 나올 것"이라며 "저를 좀 믿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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