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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tvN 새 월화극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측이 티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촬영 현장에서 세 사람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지만 이도 잠시, 작은 제스쳐나 눈빛 등 섬세한 부분까지 함께 체크하고 상의하는 등 더욱 좋은 티저 영상을 만들기 위한 열연을 펼쳤다. 특히, 박해진이 전하는 말에 귀 기울이고 있는 김고은과 서강준은 열정으로 가득했던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하고 있는 상황.
드라마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오늘(2일) 자정 경 온에어 될 3차 티저는 드라마 내용과는 별개로 오직 티저이기에 가능한 이들의 색다른 모습이 보여질 예정이다.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의 찰떡 호흡으로 탄생한 이번 티저 영상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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