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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김잔디, 유도 女 대표팀 비주얼 담당…민낯에도 꿀피부
이날 이원희 코치는 국가대표 선발전 현장에서 내년에 열리는 리우 올림픽에서 맹활약할 김잔디, 김원진, 안창림을 소개했다.
특히 김잔디는 여자 유도부를 대표하는 미녀 선수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잔디는 "유도 여자 대표팀에서 비주얼을 맡고 있는 김잔디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멤버들은 김잔디의 외모에 감탄하며 칭찬했다.
강호동은 "화장을 하나도 안 했는데 피부가 너무 좋다"라며 "화장품 모델 제의가 들어온다면 어떻게 할 거냐"라고 김잔디에게 물었다. 이에 김잔디는 쑥스러워하면서도 "불러만 주시면 언제든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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