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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레이양, 알고보니 CF속 탈아시아급 비키니女 '심쿵'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1-30 07:59 | 최종수정 2015-11-30 07:59


레이양

'복면가왕' 레이양

MBC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에 새롭게 합류해 관심을 모은 '미녀 트레이너' 레이양이 알고보니 통신사 CF 속 '심쿵 비키니녀'로 밝혀져 화제다.

레이양은 살찐 여자가 수영장에 들어갔다가 늘씬한 몸매의 비키니녀가 되어나오는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 한편으로 '심쿵 비키니녀'로 얼굴을 널리 알렸다.

태국 파타야에서 촬영한 '심쿵클럽' 광고 속 레이양은 제시카고메즈를 연상시키는 탈아시아급 S라인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지난 10월 첫 방송한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자신만의 몸매관리 운동법을 완벽한 몸매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비타민'에도 출연 중이다.

한편,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수 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깜짝 출연해 조정석과 코믹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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