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마리텔 PD에게 500만원에 낙찰된 정준하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정준하는 시청자들에게 무려 20가지가 넘는 소품 박스를 준비했다고 선언하며, 더빙, 전화, 시 낭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한 모습을 보였다.
전화 콘텐츠를 시도하던 정준하는 채팅창에서 김연아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보라는 시청자의 댓글에 직접 김연아 선수에게 전화를 시도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방송 도중 갑자기 유재석과 박명수에게 전화가 왔는데, 이 둘은 각자 정준하의 방송을 지켜본 후, 정준하에게 서로 다른 조언을 건네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정준하는 더빙을 하던 도중 갑자기 김치 싸대기도 맞았다는 후문이다. 정준하의 김치 싸대기 사건의 전말은 오는 28일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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