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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유승준 주연 코미디 영화 '침묵의 파이터'(리 아오 감독)가 오는 12월 3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과연 그가 작품을 통해 한국 홍보에 나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 유승준의 변호인 세종 측은 "지난 9월 재외동포로서 비자발급을 신청했으나 또다시 거부됐으며 그 이유도 고지받지 못했다. 이는 행정청이 앞으로도 평생 유승준의 입국을 금지시키겠다는 의사로 볼 수밖에 없어 사법절차를 통해 부당성을 다투게 됐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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