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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 이혼
매체에 따르면 두 자녀의 양육권은 아내였던 김씨가 갖고 정찬은 매달 일정금액의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그동안 성격차이 등으로 불화가 있었던 두 사람은 법원의 권유로 숙려기간을 가졌지만 끝내 결별을 이혼했다.
한편 정찬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은 "정찬은 오는 12월7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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