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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최근 성전환 수술을 받은 미국의 올림픽 영웅 브루스 제너가 케이틀린 제너로서 삶을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3번의 결혼을 통해 6명의 친자식과 4명의 의붓자식을 둔 상황이지만 뒤늦게 여성으로서 새로운 삶을 사는 것에 대해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이런 연장선상에서 케이틀린 제너는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는 대상이 여성이 아닌 남성이라는 점 또한 신선한 경험이라며 만끽하고 있다. 자신을 경호하는 남자 경호원에 호감을 갖고 단계를 발전시키는지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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