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마트 노조원들이 점점 패잔병이 되어간다?!
특히, 지난 4회에서 첫 등장한 조합원들의 피켓시위는 회사와의 공식적인 대립을 알려 명장면으로 등극했다. 이에 '피땀 흘려 일한 월급 반 토막이 웬 말이냐?', '우린 밟히지 않아' 등 더욱 강도가 높아진 두 번째 시위는 조합원들이 받지 못한 임금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송곳'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 지쳐가는 노조원들을 단번에 일으켜 세울 특별한 사건이 공개된다. 특히 노조원들의 멘토와도 같은 구고신(안내상 분)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푸르미 노조원들을 일희일비하게 만든 사건의 전말은 오늘(21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특별기획 '송곳'은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