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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손이천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우리가 진행하는 경매처럼 시간을 경매해 본 적이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손이천 씨는 "온라인 경매를 통해 혜민 스님과의 식사권 경매를 진행한 적 있다. 천만원에 낙찰됐었다"며 "우리가 그걸 진행한 이유는 워렛 버핏과의 점심 행사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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