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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이나
이날 김이나는 저작권 수입 1위라는 말에 대해 "작사가 중 1위다. 등록된 곡수는 300곡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또 김이나는 박진영의 저작권료가 20억이라고 하자 "난 그 정도는 전혀 아니다. 하지만 충분히 잘 벌고 있는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유재석은 "나도 가요제 곡이 있어서 공동작사가로 올라가 저작권료고 나올 때가 있는데 2만원 정도더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이나는 "내 첫 저작권료도 6만원이었다"고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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